여성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팁 주의사항 방법 알아보기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팁 주의사항 방법

비키니 라인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싶은 여성분들이라면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번 쯤 고민해 보셨을 것입니다. 왁싱샵이나 레이저제모 병원을 통해 지출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적은 금액으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자가제모 방법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이번 블로그에서 적은 금액으로 완벽한 비키니 라인 왁싱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왁스구비

우선 셀프브라질리언 왁싱을 위한 제모용 왁스를 구입해야 합니다. 대형 마트나 온라인 상점을 통하여 제모용 왁스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전문뷰티 로드샵에서 좋은 왁스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롤온 기능이 있는 왁스는 도구를 이용해 해당 부위에 적당한 만큼의 왁스를 덜어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사용 천 준비

왁싱 부위에 적당한 용도의 천을 분비합니다. 특히 왁싱 천은 제품 구입 시 딸려오기도 하고 집에서 셀프로 직접 만들 수 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왁싱천은 2.5~5cm 크기가 적당하고 여러 크기의 천을 만들어 놓으면 매번 왁싱 할 때 마다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왁싱천은 면재질의 천이나 티셔츠를 활용해 왁싱 시 사용할 크기로 잘라 사용하면 됩니다. 한가지 팁을 더하자면 사용한 왁스 용액이 수용성왁스라고 한다면 왁싱천을 사용한 뒤 깨끗하게 씻으면 다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비키니라인 정돈

셀프왁싱 시 왁스 용액이 제모 부위에 제대로 접착되게 하기 위하여 비키니라인 주위 불순물이나 더러운 이물질 등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왁싱 작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먼저 왁싱부위 털을 0.6~1.2cm 길이로 다듬어줍니다. 그리고 왁싱 할 부위의 피부에 베이비파우더나 텔컴파우더를 발라 왁스 용액이 피부표면이 아닌 제거할 털 부위에 잘 붙도록 해 줍니다. 이 단계를 통해 천 제거시의 고통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왁싱 할 부위의 피부가 아파온다면 파우더를 더 발라줍니다. 특히 제모 시 주변이 습하거나 덥다면 땀이 날 수 있으므로 파우더를 더 발라 수분기를 제거해 주도록 합니다.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팁!

왁싱 시 손에 묻은 왁스를 닦아내기 위해 천이나 페이퍼타월을 준비해 왁스용액을 닦아내면 됩니다.수용성 왁스를 사용했다면 물티슈를 사용해도 되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수용성 왁스가 아닐 경우 베이비오일을 탈지면 솜에 묻혀 닦아내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면서 쉽게 왁스를 닦아낼 수 있습니다.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진행

왁싱 시 배꼽 주변부터 시작하여 비키니 라인 부위로 내려가면서 왁싱을 하면 되는데 특히 주의할 점은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왁스를 얇게 펴 바릅니다. 한 손 으로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당겨 주는데 페이퍼 타월을 쓰면 피부를 잡아당긴 손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한 손 은 털이 자라는 방향의 반대로 왁스 천을 떼어내줍니다. 이렇게 하면 적은 고통으로 깔끔하게 왁싱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왁스 용액을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털과의 접착력이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리 사의에 작은 사이즈의 거울을 받쳐두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위까지 깔끔하게 왁싱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왁싱 작업

원하는 부위에 제모가 될 때까지 작업을 반복해 줍니다. 특히 비키니라인은 매우 민감한 부위이므로 섬세하고 디테일한 작업이 요구되고 한두 번 이상의 반복적인 왁싱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털은 개인에 따라 굵기 형태가 다르므로 왁싱 작업이 쉬워질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왁싱 시 특정 부위가 붉게 달아오르면 해당 부위가 진정되고 가라앉은 다음 다시 왁싱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남은 잔털은 핀셋을 이용해 제거해 줍니다.

왁싱 부위 씻기

왁스의 성질에 따라 씻어도 잔여물을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럴때는 따뜻한 온도의 물 또는 진정 성분이 있는 오일이나 로션을 이용해 제거해 보도록 합니다. 부위 가 붉게 달아오른 것은 왁싱 후 나타나는 반응인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마무리

왁싱을 할 때 천을 떼어낸 후 손바닥 등을 이용해 해당 부위를 바로 꾹 눌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고통을 좀 줄일 수 있으며 처음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것이라면 한번에 완벽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매번 왁싱을 해 주므로 털이 얇아지게 되고 적게 나게 되므로 적당한 기한과 시간을 두고 왁싱을 진행해 주도록 합니다. 해당 부위의 털이 굵거나 숱이 많아 왁싱 시 피가 난다면 알코올을 준비해 뒀다가 피가 난 부위를 소독해 주거나 Tuck 패드와 같은 소독 처리가 된 밴드를 붙여주도록 합니다. 또한 왁싱 시 천을 떼어낼 때 한번에 위로 잡아 떼는 것이 아니라 털을 제거하고자 하는 부위의 피부와 최대한 근접하게 유지하면서 가로방향으로 넓게 떼어내고 재빠르게 떼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알로에 젤을 준비해 뒀다가 왁싱 후 발라주면 해당 부위가 빠르게 진정되는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사용하도록 합니다. 왁싱의 고통을 심각하게 경험하는 분이라면 왁싱 15분 전 소염진통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주의사항

왁싱 시 털이 제거되지 않았다고 하여 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으니 주의하십시요. 또한 왁싱 전 털이 1~1.25인치 보다 길면 왁싱으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왁싱 전 해당 부위의 털을 적당히 짧은 길이로 다듬은 다음 왁싱을 진행 하도록 합니다. 왁싱샵에서 진행하는 털의 길이는 대부분 거친 털은 1/2 인치, 얇은 털은 1/4 인치 정도 길이로 작업한 뒤 진행하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또한 왁싱 전 특히 주의할 것은 왁스의 온도입니다. 손등이나 피부에 왁스를 테스트 해 본 후 왁싱을 진행합니다. 민감한 피부의 사람이라면 탈모 방지용 오일을 바르면 왁싱 시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일정한 시간을 두고 왁싱 진행을 하시려면 첫 왁싱 작업 후 부위가 진정된 후 하루나 이틀 뒤 왁싱을 재개하도록 합니다.

처음 왁싱을 진행하는 분이라면 브라질리언 왁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학교나 전문적인 기관에서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최소한의 고통과 작은 횟수로 인해 빠르게 원하는 제모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간혹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중 피부껍질이 벗겨지거나 해당 부위에 부작용이 나타나 피해를 보는 분들이 계시므로 셀프 왁싱 시 신중하게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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